인니 국제모터쇼, 올해 목표 거래액 3.3조 루피아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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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연례 자동차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8'의 올해 목표 거래액을 3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거래액은 3조 2,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IIMS 2018에는 일본을 비롯한 국내 주요 사륜 자동차, 오토바이 제조업체 등 350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중국의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와 중국 2대 자동차회사인 둥펑자동차그룹의 계열사 DFSK(동펑쏘콘)도 이번에 첫 출전한다.
디안드라 쁘로모신도의 헨드라 프로젝트 디렉터는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에서 IIMS2018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52만 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있다”라고 언급했다.
IIMS2018는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4월 19~29일까지 총 11일 동안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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