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2월 오토바이 수출, 전년비 41% 증가한 3.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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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3만 8,679대였다. 특히, 가와사키가 3.7배, 스즈키는 2.2배 늘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에 따르면 일본계 4개 기업이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1~2월 총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7만 6,700대였다.
한편, 2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43만 9,586대였다. 가와사키는 26% 증가한 반면, 다른 기업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의 시깃 꾸말리 이사는 “2월은 영업일이 적고 각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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