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피자헛, 기업공개(IPO) 통해 주식 3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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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피자 체인점 ‘피자헛(Pizza Hut)’을 운영하는 사리 믈라띠 끈짜나(PT Sari Melati Kencana)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 30%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점포 수 확대 등에 투입한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달 자금을 투자해 최대 100개 점포를 새로 출점한다. 점포 1개 당 출점 자금은 30억~80억 루피아이다.
현재 피자헛은 인도네시아에서 200개 점포 이상을 전개, 배달 전문점 '피자헛 딜리버리(Pizza Hut Delivery)'도 운영하고 있다.
사리 믈라띠 끈짜나는 2004년 제분 대기업 스리보가 라뚜라야(PT Sriboga Raturaya) 산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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