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 JNE, 수도권 배송료 1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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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티키 잘루 누구라하 에카크리루(JNE)는 수도권에서의 배송비를 13.6% 인상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밝혔다.
이번 인상은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를 고객에 전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보담당자인 유스티안티 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5일자로 자카르타, 서부 자바주 브까시, 까라왕, 보고르, 데뽁, 반뜬주 땅으랑의 화물을 대상으로 요금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변경 후 가격은 화물의 종류에 따라 1kg당 8,000~1만5,000루피아가 되었다.
가격인상 이유는 올해 주 최저임금(UMP)의 상승과 전기요금, 연료비 상승 등 비용이 늘고 있기 때문이며, 아울러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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