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랏 印尼은행 지점 50군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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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아은행인 무아마랏 인도네시아은행이 연내에 자바 섬 외에서 50개 지점을 신규 개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팃컴 5일자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방고객 확보를 위해 총 500억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다.
헨디알트 이사에 따르면, 현재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15개 지점을 전개하고 있지만, 앞으로 수마트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각 섬과 서부 누사뜽가라주에서 지점망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이 은행은 오는 7월 5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보유 지분 24.6%를 1주당 625~975루피아에 매각하여 최대 3,970억 루피아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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