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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사이전력, 국영 PLN과 매전계약

에너지∙자원 작성일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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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찌안주룩에 4만kw급 수력발전소 건설
 
 일본 간사이 전력은 20일 서부 자바주 수력발전사업에서 인니 국영전력 PLN과 30년간의 매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간사이 전력의 완전자회사 케픽 네저랜드와 PLN의 완전자회사 인도네시아파워가 공동출자한 라자만다라 일렉트로닉 파워를 통해 체결했다. 라자만다라에는 케픽이 49%, 인도네시아 파워가 51%를 각각 출자했다.
이 수력발전소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km에 위치한 서부 자바주 찌안주룩군의 치따람강 쪽에 짓는다. 출력은 4만 6,600kw이다. 이 발전소는 BOT(건설, 운영, 양도) 방식으로 짓게 되며, 오는 10월 착공하여 2016년 7월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력발전소 건설은 일본 전력회사가 조사단계부터 관여해 지은 첫 해외 수력발전사업이다. 간사이 전력은 지난 2007년 독점개발권을 취득하여 협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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