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3.41% 상승, 전월 대비 소폭 증가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41%였다. 3월의 3.40%에서 0.01% 포인트 상승했다.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4.24% 상승한 재료는 4월에는 5.15% 상승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편, 운수·통신·금융은 전월 대비 0.08% 포인트 하락해 1.75% 올랐다.
근원인플레이션율은 2.69%였다. 3월의 2.67%에서 0.02% 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10%, 전월 대비 0.10포인트 하락했다. 재료가 0.26포인트 둔화 된 반면, 의류가 0.29포인트, 식음료·담배류가 0.24 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전국 82개 도시 중 54개 도시의 CP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가장 상승한 도시는 파푸아주의 머라우께로 상승률은 1.32%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