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1분기 경상수지 적자 폭 5억 달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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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분기(1~3월) 경상수지는 55억 4,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11일 보도했다.
중앙은행(BI)이 이날 발표한 1분기 국제수지 상황을 인용해 해외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경상수지의 적자 폭이 전분기 보다 5억 달러 감소했다.
서비스 수지와 소득수지의 적자 축소 등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수지 적자의 국내 총생산(GDP) 비율은 전분기의 2.3%에서 2.1%로 축소했다.
국제 수지는 전분기의 9억 7,400만 달러 흑자에서 38억 5,500만 달러 적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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