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재정적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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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4월 말 시점의 재정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55조 1,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4월 말까지의 수입은 11% 증가한 416조 9,000억 루피아였다. 조세특별사면 제도에 따른 수입을 제외한 증가율은 15%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비 석유 가스 산업의 부가가치세가 4%, 법인세가 17%를 차지했다. 기초 재정수지(프라이 머리 밸런스)는 12조 2,000억 루피아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스리 재무장관은 이어 “이 밖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 실행 속도도 전년 동기보다 개선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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