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마레콘 아궁, 5개월 만에 매출 1조 루피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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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수마레콘 아궁(PT Summarecon Agung)의 1~5월 부동산 매출은 약 1조 루피아였다. 연중 목표 매출액인 4조 루피아에서 25% 달성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마레콘 아궁의 제미 비서는 "하반기에는 중산 계층을 대상으로 20억 루피아 이하의 상품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장기 할부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아드리 사장은 "정책 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이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인상하지 않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1분기 이 회사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418억 4,000만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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