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KFC, 올해 50개 점포 신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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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 국내 운영사 패스트푸드 인도네시아(Fast Food Indonesia, FFI)은 올해 50개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개설한 신규 점포 수는 14개 점포로, 곧 30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16개 점포에 대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FFI의 쥬스티누스 이사는 “라마단 3주째인 지난 6월부터 매출이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점포 개설을 위한 투자액은 약 2,700억 루피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FFI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은 1조 3,30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연간 매출 13%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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