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자력청, 반뜬에 연구용 원자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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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은 반뜬 세르뽕에 연구용 원자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미 원자로의 기초 설계는 마친 상태이고 연내 상세설계도 끝낼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원자력청의 쟈롯토 청장은 “10만~20만㎾의 발전이 가능한 원자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스리위자야 대학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등이 협력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미 원자력관리청(Bapeten)이 2021년까지 입지 허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임업부에 환경영향조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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