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협회, “공단 분포, 2~3년 후 균형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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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는 전국적으로 산업 단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바와 자바 외 산업 단지의 분포가 2~3년 후에는 균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3~4년 전까지 전국 공업 단지의 76%가 자바 섬에 집중돼 있었지만, 현재는 65%까지 축소됐다.
HKI의 써니 이스깐다르 회장은 “현재 HKI 회원사가 운영하는 공단은 87곳으로 총 면적은 8만 6,884헥타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조꼬 위도도 정부도 자바 섬에 경제 활동이 집중돼 발생하는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자바 이외의 인프라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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