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인도네시아 지열분야의 인재 개발에 680만 뉴질랜드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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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제6회 인도네시아 국제지열회의’에서 뉴질랜드 정부와 지열 분야에 관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합의서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는 인도네시아 지열 분야의 인재 개발 등에 680만 뉴질랜드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인재개발위원회의 위랏마자 뿌자 회장과 트레버 뉴질랜드 대사가 이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지원금은 지열사업 종사자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등에 투입된다.
이 밖에 국제지열회의 개최 기간 동안 중부 자바의 디엔 지열 발전소 개발 사업자와 국영 인프라 사업을 위한 금융기관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PT Sarana Multi Infrastruktur)가 대출 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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