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해특약보험 보험료율 하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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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최근 수해를 커버하는 보험의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책정했다.
인베스톨데일리 16일자에 따르면 AAUI는 홍수 위험의 수준으로 지역을 분류하여 올해 적용될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각각 0.045~0.520%로 결정했다.
하한선 적용은 각 회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시만 준탁 AAUI 회장에 따르면, 이 하한선 기준은 오는 3월 14일에 발효시킬 계획이다. 화재보험의 특약을 적용하여 장기적으로는 자동차보험의 특약에도 도입할 생각이다.
이번 규정은 지진보험의 특별위험보험회사(MAIPARK)와 협력, 지난 2002년, 2007년, 2013년의 자카르타의 홍수피해 상황에서 책정한 홍수위험 지도에 기초하여 설정했다. 자카르타에서는 침수가 30cm 이하였던 제1지역은 0.045%, 30~60cm의 제2지역은 0.17%, 60cm이상의 제3지역은 0.52%로 했다. 자카르타 이외에는 홍수가 6년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경우는 제1지역, 3~6년 전까지 발생할 경우 제2지역, 3년 이내에 발생한 경우는 제3지역의 하한선을 각각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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