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8월 하루 평균 석유 수입량 39.3만 배럴…전년 대비 6퍼센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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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8월 하루 당 석유 수입량(bpd)이 39만 3,000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의 평균 37만 배럴을 상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8월의 휘발유 수입량은 31만 6,000배럴로 전체의 83%에 달했다. 가스 오일 및 경유의 수입량은 각각 4만 1,000배럴, 3만 6,000배럴이었다. 8월 평균 비축량은 115만 7,000배럴로 2017년 평균 5만 배럴에서 증가했다.
한편,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35만 1,000배럴이었다.
국내 원유 비축량(쁘르따미나 제외)은 42만 2,000배럴에 달해 평균치에서 17.2% 증가했다. 쁘르따미나의 원유 비축량은 90만 9,000배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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