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東 자카르타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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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 물류 기업 도이치 포스트 DHL의 인도네시아 법인 DHL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PT DHL Express Indonesia)는 최근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뿔로가둥(Pulogadung) 공단 내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바닥 면적 1,800 평방 미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445억 루피아, 연간화물 처리 능력은 31만 4,000개로 급증하는 국제화물의 취급에 대응한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에 위치한 기존의 서비스 센터의 업무는 앞으로 이 새로운 서비스 센터로 이관된다.
DHL 익스프레스의 아마드 수석 기술 고문에 따르면, 이 회사가 취급하는 수출 화물 중 중소∙영세 기업의 제품은 현재 약 5%. 그는 "중소∙영세 기업에 혜택이 있는 수출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마드 고문은 또한 "취급화물에 차지하는 전자상거래(e-commerce) 상품의 비중을 향후 4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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