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특구위원회, 올해와 내년에 각각 4개소 신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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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12곳 중 연내 4개소, 내년에 4개소가 새로 가동될 전망이다. 북부 수마뜨라 세이망께이는 가동 중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사무총장은 “올해는 관광특구의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와 산업특구의 리아우제도주 빈딴섬, 아쩨주 아룬 로쿠세우마웨, 북부 술라웨시 비뚱 등 4개소가 가동한다. "10월과 11월에 가동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내년에 가동하는 4개 관광특구는 방까 블리뚱주 딴중 끌라양과 산업특구인 동부 깔리만딴주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 서부 파푸아주 소롱, 남부 수마뜨라의 딴중 아삐아삐이다. 에노 사무총장은 "이 가운데 딴중 아삐아삐는 아직 자금을 조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2개 경제특구에 총 698조 4,000억 루피아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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