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국∙ 엠케이트렌드 印尼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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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체 젠한국과 의류업체 엠케이트렌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동반 진출했다.
젠한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직영매장 3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젠한국 인도네시아 직영매장 3호점은 자카르타의 중심부 꾸닝안 지역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롯데백화점 1호점 내에 입점돼 있다.
젠한국 인도네시아 3호점은 신개념 세라믹쿠커 젠쿡, 대용량 도자기 김치 생생용기, 도자기 밀폐용기 등 다양한 기능성 도자기 신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커피 및 팥빙수를 제공할 수 있는 카페를 매장 내 통합운영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편리와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젠한국은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의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인도네시아 내 3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의류업체 엠케이트렌드도 롯데백화점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22일 롯데백화점이 자카르타 시내에 백화점과 면세점으로 구성된 '롯데쇼핑 에비뉴점'을 오픈한 것과 관련해 자사 브랜드인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등이 동반 진출했다고 밝혔다.
김문환 엠케이트렌드 대표이사는 "롯데와 함께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의 시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약 2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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