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업계 IT 지출액, 올해 3.2조 루피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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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 업계의 IT 지출액이 올해는 3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EC)의 보급으로 소매 업계에서 IT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IT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다.
IDC는 소매 업계의 IT 지출액이 2017~2021년까지 연평균 17%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DC 인도네시아의 메삐아 선임고문 겸 운영 부장은 "국내 소매 시장에서는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BDA) 등의 새로운 기술이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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