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완 서부자바주 주지사, 빵안다란 해변 미국 와이키키 관광지처럼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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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빵안다란 해변을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관광 휴양지처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국가와 지방 예산에서 400억~65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르완 주지사는 “서부 자바에 거주하는 순다인의 문화를 전시하는 시설 설립 및 해안선 정비 등 복합적인 개발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하며 “또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에서 철도 및 공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도 정비한다”라고 언급했다.
리드완 주지사는 이어 "와이키키처럼 동서로 길게 뻗은 해변으로 살리고 싶다. 중산층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를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프 관광장관은 8월 수까부미군을 관광에 특화된 경제특구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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