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8월 소매 판매 지수 아시안게임으로 대폭 상승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월 소매 판매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1% 상승했다고 밝혔다.
8월 18일~9월 2일에 개최된 아시안게임과 8월 17일 독립 기념일 관련 소비가 기여했다.
현지 언론 뗌뽀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승폭은 전월의 2.9%에서 올랐다. 품목별로는 비 식음료의 매출 성장이 컸다.
한편, 중앙은행은 9월 소매 판매 지수에서 비 식료와 연료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7%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8월 물가 전망 지수(IEH)가 전월보다 상승해 3개월 뒤인 11월의 소매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