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MRT 건설, 동-서 연결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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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5일, 지하철(MRT)건설은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통과하는 동(브까시)-서(땅으랑) 라인의 건설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아혹 부지사는 현재 건설중인 자카르타 남부 르박불루스 ~ 북부자카르타 깜뿡 반단 구간의 난 보쿠와 함께 서부 자바주 찌까랑, 브까시, 발라라자에서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반뜬주 땅으랑까지 연결하는 동서 교통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년 전에는 남-북을 통과하는 교통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2013년도부터 남북을 잇는 MRT건설이 시작됐다. 이 노선은 깜뿡 반당에서 르박 불루스까지 잇는다. 또한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에 역이 전철역이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서를 잇는 MRT를 건설하기 위해 현재 자카르타주정부는 정부차원이 아니라 이 MRT건설에 스스로 자금을 대고, 건설할 민간 기업을 찾고 있다
이 동-서 MRT는 찌까랑, 브까시, 발라라자, 땅으랑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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