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베 대형TV 판매 수라바야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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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자기기 메이커 레베(Loewe AG)가 인도네시아에서 대형TV의 판매를 시작했다.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최근 지역대리점을 통해 수도 자카르타에 앞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수라바야의 상업시설 내에 전문점을 열고 40인치, 46인치, 55인치형 TV를 투입했다. 판매가격은 각각 3,200만 루피아, 3,800만 루피아, 5,000만 루피아이다.
이 회사는 수라바야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자카르타에서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연말까지 80만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수라바야 대리점의 지역 V2 인도네시아는 국내에서는 ‘나카미치’ 브랜드의 음향기기와 카시오제의 프로젝트 등의 판매실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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