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메탈 마이닝, 술라웨시에 니켈 제련소 건설 검토
본문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은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표 연산 능력은 4만톤이다. 이에 따라 스미토모 금속 광산의 연간 생산 능력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니켈 광석 매장지로 알려진 동남 술라웨시 뽀말라아에 건설한다.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이 20%를 출자하는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와 이번해부터 제련소 건설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실시 중이다. 향후 1~2년에 조사를 마치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제련소는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이 주체가되어 건설한다. 이 회사의 현재 연간 생산 능력은 90,000톤이다. 발레 인도네시아 1~9월 니켈 매트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 4,227톤이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