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아멕스 부동산 개발에 9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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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에 우선 3,000억루피아 투입, 4월 착공
미국 사이아멕스(Siamex) 그룹이 연내 인도네시아에서 부동산 개발에 총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0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이아멕스는 태양광 발전소용 제품과 풍력 터빈의 OEM 회사이다.
우선은 호텔 등을 건설을 비롯하여 상수도 시설의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설비는 이 회사가 자체 제작한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레인할트 경영책임자 (CEO)에 따르면, 서부 수마트라주 설록군에서의 호텔, 상업시설 등의 개발사업에서 이 군과 지난달에 각서를 체결했다. 부지면적 18헥타르에 호텔과 콘도텔, 동 39헥타르에 상업시설과 리조트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총액은 3,000억 루피아이다.
오는 4월 사업화 조사를 완성시켜, 20년간의 BOT(건설∙운영∙양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같은 달에 착공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 총 6,0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이 군에서 현지 자회사인 히드로테크노 에너지 인터내셔널과 함께 상수시설의 건설∙운영사업, 페리타 두니아 레스타리가와 함께 접속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설치 사업 등을 각각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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