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화보유고, 13개월 만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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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안정권 수준
인도네시아의 5월말 기준 외환보유고는 전월 말보다 1.4% 증가한 1,070억 4,800만 달러였다. 이는 석유 및 가스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이 증가한 것이 배경이다. 작년 4월이래 13개월 만에 1,070억 달러를 웃돌았다.
5월말 외환보유고는 수입대금의 6.2개월분, 수입대금 및 정부의 대외채무 변제액의 6개월분에 상당하여, 국제통화기금(IMF)이 안정권이라고 정하는 3개월 이상의 수준에 해당한다.
중앙은행은 이에 따라 외적 위험요인에 대비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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