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찰, 교통 위반 단속용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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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은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 감시 카메라를 추가 조달하기 위해 330억 루피아의 예산을 자카르타주정부에 신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부의 시깃 국장은 “허가가 나오면 감시카메라를 교차로 20개소에 추가 설치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E-TLE는 시험 기간을 거쳐 11월 1일부터 도입됐다. 현재 4대의 감시 카메라가 자카르타 중심부의 수디르만 거리와 땀린 거리에서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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