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자산관리기관-쁘르따미나, 동부 깔리만딴의 바닥 LNG 시설 운영 관련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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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산하의 국유자산관리기관(LMAN)은 동부 깔리만딴 본땅의 바닥 액화 천연 가스(LNG) 플랜트 운영을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LMAN은 재무부의 공공 서비스 기관으로 바닥 LNG 플랜트의 단독 소유자였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쁘르따미나와 함께 플랜트 사업을 수행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년 12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LMAN의 라하유 뿌스빠사리 기관장은 “사업상 손실을 국가가 부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위험 부담을 나누어 가지기 위해 파트너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언급했다.
이 파너쉽 체결로 인해 주식 상에 변동은 없다. 쁘르따미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바닥 LNG 플랜트의 주식 55%를 유지한다.
한편, 주정부기관인 LMAN가 직접 바닥 LNG 플랜트 운영해 정부 사업 계획의 틀에서 진행된 반면, 앞으로는 기업 간 거래 형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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