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 올해 싱가포르·태국·필리핀에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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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고젝은 올해 동남아시아시장 사업을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젝의 수마뜨라지부 떼우꾸 빠르비난다 지부장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젝은 베트남에서 이미 진출했다. 조만간 싱가포르와 태국, 필리핀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고젝은 100만명 이상의 직원을 산하에 두고 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중소기업(UMKM)들과 고젝은 최대 1.7조 루피아의 거래를 하고 있다.
떼우꾸 빠르비난다 지부장은 “특히 고푸드(Go-Food)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켰다”라며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중소기업의 사업 통로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 82%가 이전에 식품 배달 서비스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2017년 인도네시아 대학의 인구통계연구소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젝이 국민 경제에 총 9.9조 루피아를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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