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주석회사 띠마, 2018년 수출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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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의 2018년 수출량이 33.250 M/T을 기록해 전년의 28.732 M/T에서 15%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목타르 리자 사장은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 생산 목표 달성이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다”라고 언급했다.
띠마의 아민 하리스 수기아르또 비서는 “현재 제조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 생산 강화에 더 주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제2위의 주석 생산국으로 전세계 주석 수요의 20%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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