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판매 INTA, 올해 매출 전년 대비 30%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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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기업 인뜨라꼬 뻰따(PT Intraco Penta, INTA)는 올해 중장비 판매가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대비 20~30% 판매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INTA의 페르디난드 투자관계전략전문가는 “올해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NTA가 보유한 특정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 CE, SDLG, 바브캣(Bobcat) 및 드레스타(Dressta)와 같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INTA 자회사 인뜨라꼬 뻰따 프리마 서비스(PT Intraco Penta Prima Service, IPPS)는 깔리만딴, 수마뜨라, 말루꾸 지역에서 광산업 부문 중장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 확장 및 다각화를 추진, 자바 및 수마뜨라 등 5개 주요 도시에 대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석탄 가격의 하락세가 광업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페르디난드 전문가는 "리지드 덤프트럭, 볼보 CE 브랜드 굴삭기, 드레스타 브랜드, 두저스(Doozers)와 같은 무거운 기기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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