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대외 채무,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11월 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3,729억 달러로 나타났다.
전년 말 대비 7.0%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전월의 5.3%에서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1,835억 달러.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국채 금액이 증가해 전월 대비 약 52억 달러 확대됐다.
민간 부채는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한 1,893억 달러. 증가율은 전월의 7.7%에서 확대됐다. 금융서비스, 제조, 전기·가스·수도, 광업 등 4개 업종의 비율이 전체의 73.9%를 차지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