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도넛’ 인도네시아에 드디어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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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도넛’ 브랜드를 운영하는 다스킨이 미스터 도너츠를 인도네시아에 출점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미스터 도넛은 현재 인도네시아 1호점 출점장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첫 출점부터 1년간 약 50개점, 3년간 200개점 추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회사인 다스킨 홍콩이 인도네시아의 미니마켓인 ‘인도마렛’을 운영하는 인도마르코 프리스마따(indomarco prismatama)와 미스터 도넛 사업을 하기로 합의 했으며, 인도마르코 프리스마따가 설립한 가람사와 곧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다.
미스터 도넛은 금년 3월 시점에 한국,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6개국에서 총 2,69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미스터 도넛이 출점하는 7번째 국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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