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후아디, 남부 술라웨시 반따엥 공단에서 니켈 제련소 정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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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반따엥 공단에서 중국계 후아디 니켈 알로이 인도네시아(PT Huadi Nickel Alloy Indonesia)의 니켈 제련소가 26일 정식으로 가동했다.
당초 페로니켈의 연간 생산 능력은 5만~6만톤. 올해 중반에 2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 부지 면적은 1,000헥타르에 달한다. 향후 해당 지역에서 2,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남부 술라웨시의 누르딘 주지사는 “이 공단의 판매 가격은 1㎡ 당 7만~10만 루피아로 다른 공단에 비해 파격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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