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 ‘고페이’, 방까블리뚱 섬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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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를 방까블리뚱 섬에서도 사용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페이를 운영하는 돔뻿 아낙 방사(PT Dompet Anak Bangsa)는 지난달 30일 방까블리뚱 지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을 통해 향후 지방세 및 징수금의 납부, 주정부 병원과 교육 및 쓰레기 수거 등의 행정 서비스의 지불도 고페이를 통해 가능하게 된다.
페리 등 대중 교통 요금이나 박물관 등 관광 시설의 입장료 지불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고젝은 지난달 23일 북부 자카르타의 50개 직업학교(SMK)와 고페이를 교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제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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