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릭빠빤 해상 고속도로 이달 중 입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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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에 따르면, 동부 깔리만딴 주에 건설하는 발릭빠빤 해상 고속도로(총 연장 7.6킬로미터)의 건설 업체 선정 입찰이 이달 중 실시될 전망이다.
낙찰자는 오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와스끼따 톨로드의 관계자는 "필요한 입찰 서류를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60%를 출자하는 톨 뜰룩 발릭빠빤(PT Tol Teluk Balikpapan)이 개발 사업자로 입찰에 참여한다.
발릭빠빤 해상 고속도로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시과 건너편 쁘나잠 빠스라 우따라군(Penajam Paser Utara, 이하 PPU)을 연결한다. 사업비는 16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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