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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인도네시아, 올해 LCD TV 점유율 목표는 25%

유통∙물류 작성일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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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올해 LCD TV의 목표 시장 점유율을 2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점유율은 22.8%로 선두였다.
 
SEID의 안드리 수석 본부장(국내 판매 담당)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액정 TV의 판매 대수는 약 110만 대였다. 올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120만 대를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액정 TV의 보급률이 25~30%로 낮아 수요 증가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발표한 ‘아쿠오스(AQUOS) 8K’ 시리즈는 60~80인치의 대형 패널을 사용한다. 해상도는 3,300만 화소로 풀HD에 비해 16배 고해상도 화질이다. 가격은 9,000만~2억 5,000만 루피아로 목표 판매 대수는 연간 100대로 설정했다.
 
안드리 본부장은 “e스포츠가 수요를 끌어 올릴 것”이라며 “고화질 LCD TV가 e스포츠 프로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샤프의 인도네시아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8조 7,500억 루피아였다.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7.8%와 27.6%, 2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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