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부동산회사, 주영기업과 손잡고 합작회사 설립 … 반둥 모노레일 건설키로
본문
인도네시아 지역부동산인 파랄레갈 그룹(paralegal group)이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모노레일을 건설하기 위해 주영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에 따른 모든 사헙허가 수속을 내달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모노레일 건설에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기계수출입공사(CMC)가 사업비의 70%를 대출한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자바르 모다 트랜스포타시(JMT)다. 파랄레갈 그룹 산하의 자회사 사라나 인도네시아 인프라스트럭쳐(Sarana Indonesia Infrastructure)가 20%, 주영기업 자사 사라나(Jasa sarana)가 80% 출자한다. CMC가 참여하면 자사 사라나가 보유하는 주식의 40%를 배당한다.
모노레일 제1기 사업은 로와위빤장(rowawi panjang)~그드바게(gedebage)~딴중사리(Tanjung sari) 구간으로 총 11개 역을 짓는다. 사업비로는 약 6~8조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