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3월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 2.48%...2009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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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48%로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 2월을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재료’의 상승률이 전월의 0.72%에서 0.56%로 둔화, 3개월 연속 떨어졌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11%였다. 2월 마이너스 0.08%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재료’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상승했다.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3.03%였다. 전월 대비 0.03% 포인트 낮았다.
전국 82개 도시 중 51개 도시가 전월 대비 CPI가 상승했다. 가장 상승한 도시는 말루꾸주 암본으로 상승률이 0.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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