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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보건소 신축에 2200억 루피아 할당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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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시설 갖춘 10개 보건소 신축 및 전면 개보수
 
 
자카르타주정부가 주예산 2200억 루피아를 주 내 보건소 개보수와 보건소 신축에 할당했다.
신축될 10개 보건소는 모두 입원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상주 전문의 등을 비롯,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게 된다. 기존 보건소는 의료장비개선을 지원받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5일자에 따르면 디엔 엠마와띠 자카르타주 보건국장은 “신축될 10개 보건소의 보건서비스를 일반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축 보건소는 최소 40명이 입원가능하며 하루 850~1000명의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자카르타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축 보건소는 따나 아방(250억 루피아), 딴중 쁘리옥(280억 루피아), 빠사르밍구(850억 루피아), 빤쪼란(225억), 짜꿍(225억), 마뜨라만(225억), 뿔로가둥(225억) 등에 세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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