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만디리, 생명보험도 전자거래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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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도 인터넷으로 보험거래를 할수 있게 된다.
프랑스 보험회사 AXA와 국영 만디리 은행의 합작회사 악사 만디리파이낸셜 서비스는 전자상거래(EC)사이트에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넷 보급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화된 신속한 서비스로 수요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웹사이트는 ‘www.axa-mandiri.co.id/belionline’으로 월보험료 15만 루피아, 25만 루피아, 50만 루피아 세 종류의 상품이 제공된다. 가입 가능한 보험듬액 상한은 연령에 따라 5,000만~1억 5,000만 루피아로 정했으며 보험료 이체 완료가 확인된 당일에 보험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접속수는 하루 6,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60건의 신규계약을 맺은적도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는 “특히 젊은층의 소비자는 간단하며 빠른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터넷 보급률 향상을 배경으로 신규고객 개척을 진행할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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