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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 발돋음 위해 5년간 2천조루피아 투입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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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9월 23일 리노 국영항만 쁠린도2 사장과 함께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을 시찰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의 새 정부가 지향하는 해양국가로 발돋음하기 위해 투입될 인프라 비용이 향후 5년간 약 2천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언론은 조꼬위 정권인수팀은 이와 같은 예산안을 지난 20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를 해양 국가의 주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건 정책은 해운망을 정비해 대형선박 정박 확대 및 물류비용 축소하는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해운 인프라가 열악해 해운 수송비가 비싸다는 점이 인도네시아 투자유치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해양 예산 2천조 루피아의 예산의 대부분을 항만정비에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르면 국영 항만관리 회사가 관리하는 대형 항구를 총 24곳을 새로 신설할 계획이다.
 
신정부는 또한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구, 동부자바 수라바야 소재 딴중뻬락항구 외에도 북부수마트라 꾸알라 딴중 항구와 북부 술라웨시 비뚱항구를 국제 물류의 중심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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