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땅 오메가 삭띠, 동부 깔리만딴주에 최초 현대식 창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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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부동산개발회사 빈땅 오메가 삭띠(PT Bintang Omega Sakti)는 동부 깔리만딴주에 창고 전용 지구 ‘망꾸빨라스 비니지스 센터(Mangkupalas Business Center·MBC)’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방범카메라 등 현대설비를 갖춘 창고는 이 MBC가 최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7일자에 따르면 빈땅 오메가 삭띠 측은 향후 동부깔리만딴주 인프라망 정비에 따른 창고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고지구 건설지는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시 망꾸빨라스로 총 15헥타르다. 330평방미터 창고 82개 동과 690평방미터 30개 동을 건설할 계획이며 내년 8월에 착공한다.
투자액은 3,000억 루피아로, 모두 자사 자금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마가렛 마케팅 부장은 “사마린다~발릭빠빤 구간 고속도로 인근에 창고전용지구가 위치하며 2015년 말 완공되는 마흐꼬따2 대교로의 연결성이 좋아 편리한 입지가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창고 전용 지구는 24시간 체제의 관리시스템과 방범카메라를 설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창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갖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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