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수입 10% 감소세, 자동차 구매 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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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손해보험회사 아스란시아디라 니나 미(PT Asuransi adira nina mi)의 자동차보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기업의 차량판매금융회사의 신규대출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니 마케팅 책임자에 따르면 제3사분기의 자동차보험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약 10% 감소했다. 관련회사 아디라 니나 미 멀티 파이낸스(아디라파이낸스)로 부터의 보험류 수입이 전체의 65%를차지하고 있으나 동사의 1~9월 융자액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3% 증가로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소비자의 구매력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며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 가격이 올라가면 자동차 및 이륜차 구매를 내년까지 미룰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디라 인슈어런스(Adira insurance)의 보험료 수입은 10월 1조 8,000억 루피아였다. 자동차 보험은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개인 고객이 전체의 70%이며 나머지는 법인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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