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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재무장관, 2016년 경제성장률 6%대 예상

경제∙일반 작성일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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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장관은 2016년의 경제성장률이 6%에 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7% 성장 실현에는 인프라 개선 및 투자액을 10% 이상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밤방 재무장관은 내년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관련산업으로의 상승효과로 경제성장이 가속될 것이라 예측했다. 허가 발행 신속화 등으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 개발을 촉진할 생각도 밝혔다.
 
새 정부가 목표로 하는 7% 성장에 대해서는 재정기반 강화와 수출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정체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수출 증가가 어렵다고도 지적했으며 해외와 민간부문으로부터의 투자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나몬 은행(Bank Danamon)의 이코노미스트 안똔 씨는 “경제성장 7% 달성은 최소 3~4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투자액은 연 12% 이상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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