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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IPO 기업수35개 예상, ‘잠재성 있어’

경제∙일반 작성일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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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권 들어서 신규주식공개 기업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BEI)는 내년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하는 기업이 35개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올해 전망대비 10개사가 늘어날 전망이며 인도네시아 경제와 정세가 안정될 것이라 보고 상장기업이 증가될 것이라 예상했다. 
 
BEI에 따르면 IPO의 실시는 인도네시아 경제상황과 정치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을 이유로 5개사가 IPO를 미루었으며 관망세를 유지하던 기업들이 내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BEI의 이토 사장은 “IPO실시 기업은 연간 40개까지 늘어날 잠재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매년 실시기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2020년에는 700개사의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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