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체협회, 섬유제품 수출 올해 10%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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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올해 섬유·섬유제품(TPT)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4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수출액은 지난해 47억 달러에서 향후 5년 동안 1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에이드 회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늘고있는 것"이라며 "(3월) 호주와 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하고 있으며,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유럽연합(EU)과 CEPA 합의를 이룰수 있다면, TPT 수출은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PI는 인도네시아의 2030년 TPT 수출액이 4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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