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캐시, 3분기 인도네시아 진출 위해 600만 달러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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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금 서비스 개발·제공 스타트업 소캐시(soCash)는 3분기(7~9월)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서 국내 시중은행과의 협력 사업 허가를 획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리 시반 소캐시 창업자&최고 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의 시험 운용을 완료했다. 은행 수수료가 높고 노동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매력적인 시장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캐시는 최근 화폐 처리기 대기업 글로리(Glory)와 영국계 금융 기업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그룹(Standard Chartered Bank)의 투자 회사 SC 벤처스(SC Ventures), 싱가포르의 정부계 투자 회사 테마섹 홀딩스의 자회사 버텍스 벤처스(Vertex Ventures)에서 총 6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홍콩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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