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협회, 내년 손해보험 시장 성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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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손해보험협회는 내년 보험료 수입 성장률이 최대 2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전망대비 1~4% 감소한 수치지만 내년을 향후 성장에 필수 준비기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회장은 “주 보험료 수입이 되는 자동차 보험, 부동산 보험, 건강 보험은 경제상황에 크게 좌우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이 출범하고 가입자들이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돼 17~20%의 성장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년대비 상승율이 둔화를 보이고 있으나 이런 일시적인 성장둔화는 가입자들의 관망세를 반영했기 때문에궁극적으로는 보험업계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정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시장은 2011년 이래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과거 최고 수준인 21%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생명보험업자협회(AAJI)도 올해와 내년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예상했다. 올해는 23~24% 였으며 내년에는 23~29%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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